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전 이날 운영을 종료하는 동구청 주차장의 학동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시장은 “이번 사고 희생자들께 한없이 송구스럽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더 이상 시민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안전을 시정의 제1가치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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