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 등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
끼임 등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임승순)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25일(수)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위험기계·기구를 사용하는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위험기계·기구로 인한 ‘끼임’ 등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점검반은 60여개소의 사업장에 대해 위험기계·기구에 덮개, 울 등 방호장치 설치 여부, 정비·보수 작업 시 전원차단 및 표지판 부착 등 안전절차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제조업 사업장에서 지게차로 인한 끼임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지게차 방호장치 및 운전자 자격 유무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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