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0:28 (토)
신안군,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축산발전 기반 다져
상태바
신안군,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축산발전 기반 다져
  • 고영 기자
  • 승인 2021.08.2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축산과학원과 거점지역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업무협약
신안군,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축산발전 기반 다졌다.
신안군,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축산발전 기반 다졌다.

국립축산과학원과 거점지역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업무협약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6일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속 가능한 축산 발전을 위해 ‘거점지역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과 2021년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신안군과의 긴밀한 상호관계 유지와 효율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신안군은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선정을 통해 지역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3년간 개인별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TMR(완전배합사료) 제조 등 축산 신기술 전문 교육을 운영하고, 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현장 지원체계 확립으로 한우경영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거점지역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통해 한우전문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지역맞춤 자가 사료배합 기술을 확대하여 경영비 감소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