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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삼학동, 2021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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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삼학동, 2021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1.08.31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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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중점 홍보
목포시 삼학동, 2021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목포시 삼학동, 2021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방역수칙,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중점 홍보

목포시 삼학동행정복지센터가 26일 2021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목포시 삼학동은 주민, 예비군 중대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자유시장 일원, 청호로(삼학하이츠~자유시장 입구), 용호로(수협~영문교회), 삼학로(영문교회~남해환경관리소 입구) 등에서 어깨띠 및 피켓을 활용해 교통, 감염병, 안전사고 등에 대한 거리홍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5대 방역수칙(▲아프면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손씻기-기침은 옷소매에 하기,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하기)과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소화전 5m, 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점 홍보했다.

박희자 삼학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위기상황에 대한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코로나 상황이 하루 빨리 진정세로 돌아서서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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