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조직, 주민,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협의회와 함께 구슬땀
자생조직, 주민,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협의회와 함께 구슬땀
목포시 유달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 30일 자생조직, 주민,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협의회 등과 함께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외달도 바다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문학박람회, 문화재 야행 등 목포시가 역점적으로 준비 중인 행사들이 치러지는 10월을 맞아 관광지인 외달도의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펼쳐졌다.
봉사자들은 최근 반복된 호우와 강풍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와 해초더미, 조개껍데기 등 80kg 마대 50개 분량을 수거했다.
송창헌 유달동장은 “목포의 자산인 섬을 아름답게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생조직, 주민, 여러 단체와 함께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7월에 이어 이번 2차 정화활동을 펼친 유달동행정복지센터는 섬 지역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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