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부주동, 자생조직과 협력 생활민원 적극 해결”

김동선 목포시 계약팀장이 목포시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5급 승진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어 부주동장 직무대로 임명됐다.

김동선 목포시 부주동장 직무대리는 1997년 행정직 공채로 목포시 공무원에 임용됐다. 자치행정과 시정 시책 등 지원 부서에서 주로 근무했으며, 계장 때는 계약 담당, 교통행정 담당, 산업지원 담당, 교통정보 담당,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운영 담당 등을 거쳤다.

주민등록업무, 이탈주민정착지원, 도정발전 및 계약업무 등의 유공으로 목포시장 표창, 전남도지사 표창, 통일부장관 표창,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통행정과 행정담당 때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인 ITS 지능형교통체계가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도 올렸다.

김동선 목포시 부주동장 직무대리는 “동 자생조직들과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생활민원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주동은 아파트 단지와 원룸 단지가 많은 특성이 있다”며, “원룸 단지 등의 환경개선에 앞장서 해피 부주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2021년 9월 16일자 2면>

<밝은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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