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차량 정체구간에 대해 안전 캠페인 실시
상습 차량 정체구간에 대해 안전 캠페인 실시
목포소방서(서장 박원국)는 9일 오전, 제59회 소방의 날을 맞아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습 차량 정체구간에 대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이 자주 막히는 목포시 제일여고 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차량 정체 시 긴급차량에게 길을 양보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퍼레이드와 함께 소방청 공식 마스코트인 영웅이 탈을 활용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사용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국 서장은“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는 매우 중요하고 신속한 출동이 어려울 경우 화재 상황 및 응급환자의 상태가 심하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길 터주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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