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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첫 공연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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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첫 공연 5일 개최
  • 정은서 기자
  • 승인 2022.03.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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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첫 공연 5일 개최.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첫 공연 5일 개최.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3월 5일(토) 오후 5시에 진악당 무대에서 전통의 품격을 전하고 국악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토요상설 첫 공연을 실시한다.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국립남도국악원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 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봄의 향기를 주제로 공연을 시작을 알린다. 공연의 첫 시작은 풍류음악 관악합주 <관악영산회상 중 상령산>,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꾀꼬리의 자태를 무용화 한 무용 <춘앵전>, 흥보 은혜를 갚기 위해 춘삼월에 보은표 박씨를 물고 오는 제비의 여정을 그린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봄의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그린 가야금중주 <춘설>, 우리나라 사계절의 자연을 노래로 표현한 민요 <사철가, 신사철가>, 신명나는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까지 다양한 성악, 기악, 무용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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