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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12개소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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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12개소 최종선정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2.03.16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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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 해결 및 살고싶은 마을형성 사업비 5,700만 원 지원

지역문제 해결 및 살고싶은 마을형성 사업비 5,700만 원 지원

영암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총 12개소(공동체 활성화 분야 9개, 공기빛깔 – 씨앗 2개, 새싹 1개)의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주민 간 긴말한 관계 형성을 통해 주민공동체 의식 회복을 지향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 ·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사업은 ▲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 : 학산면 짚풀내음 외 8개소(3천9백만 원) △ 씨앗단계(마을공동체 사업 시작) 사업 : 2개소(사업비 1천만 원) △새싹단계 : 1개소(사업비 800만 원)이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다양화로 지역 문제 해결 역량강화와 살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들을 발굴·공모해 좋은 성과를 얻었고 오는 23일에 영암고용복지센터에서 예산·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채을 투자경제과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 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창의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마을공동체 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고,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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