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 느껴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 주고자 진행
소속감 느껴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 주고자 진행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관내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2022년도 국가별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외국인주민 국가별 자조모임은 4개국(베트남, 중국, 동티모르, 네팔) 다양한 체류자격 외국인주민 총 30명이 참여했다.
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외국인주민 국가별 자조모임을 통해 고국의 사람들을 만나 타국생활의 힘든점과 외로움을 공유하고 위로와 힘이 되며, 소속감을 느껴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미자 센터장은 “관내 외국인 주민등을 자조모임을 통해 자립성 및 소속감을 통해 한국생활에서 겪는 외로움을 극복하고 업무와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적인 한국사회적응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가족+센터는 외국인 대상 교육(한국어 등), 상담, 통‧번역 지원서비스 등 외국인주민의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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