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희망도서관·용강도서관, 국비 총 3,200만 원 확보
중앙·희망도서관·용강도서관, 국비 총 3,200만 원 확보
광양시립도서관이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중앙도서관, 희망도서관, 용강도서관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시민 참여를 다양화하기 위해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중앙도서관은 자유 기획으로 ‘신화, 인간의 삶을 말하다’, 희망도서관은 대상 특화로 ‘다가온 미래, □□이라는 문을 열면 우리가 만나게 될 세상’, 용강도서관은 주제 특화로 ‘나와 너, 그리고 우리: 갈등과 마주하다’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3,200만 원(중앙도서관 900만, 희망도서관 1,400만, 용강도서관 900만)으로, 사업기간은 5~10월이며 도서관별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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