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수)까지 접수 총 상금 500만 원
수상작은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활용 예정
수상작은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활용 예정
8월 31일(수)까지 접수 총 상금 500만 원
수상작은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활용 예정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제2차 국립체육박물관 주관 생활체육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수기 및 관련 사진을 함께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높아진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생활체육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한다.
체험수기를 받는 생활체육 25개 종목은 ▲골프 ▲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탁구 ▲테니스 ▲축구/풋살 ▲복싱 ▲태권도 ▲씨름 ▲댄스스포츠 ▲보디빌딩 ▲에어로빅 ▲요가/필라테스 ▲수영 ▲마라톤 ▲수상 스키 ▲스피드스케이팅/피겨스케이팅 ▲인라인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되며 ▲건강 더하기상 ▲한계돌파상 ▲즐거움의 시작상 등 총 10편(총상금 500만 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20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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