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6․25전쟁과 제2연평해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6․25참전 국가유공자를 초청하여 나라사랑 보훈특강을 개최했다.

목포보훈지청은 지난 6월 29일(금) 목포대연초등학교, 7월 4일(수) 정명여자고등학교, 6일(금) 동초등학교에 이어 12일(목)에는 광주교대목포부설초등학교, 연산초등학교, 서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동영상 시청,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생생한 전쟁 체험담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6․25전쟁과 제2연평해전에 대하여 바로 아는 계기가 되었다.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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