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약 체결 지속 가능한 농업유통 발전 찾아
농특산품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투트랙 전략 가동
농특산품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투트랙 전략 가동
![영암군-Y마트, 지역 농특산품 판로 확보 위해 맞손.](/news/photo/202208/229635_89442_5143.jpg)
상생협약 체결 지속 가능한 농업유통 발전 찾아
농특산품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투트랙 전략 가동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19일, 광주․전남 대형 유통기업인 Y-마트물류(회장 김성진)와 지역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김성진 Y-마트물류 회장, 나병수 재광금정면 향우회장, 임채상 물류본부장 그리고 실과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특산물 생산과 유통을 통한 동반성장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군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판로를 개척하고 직거래를 확대하여 대도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안전하고 신선한 영암산 농특산물 우선구매 확대 ▲ 지속 가능한 농업유통 발전 ▲ 고품질 우수 농산물 및 차별화된 특산물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 ▲ 농산물 생산지도와 판로지원 등에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우승희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Y-마트물류와 함께 동반성장이라는 계기가 되고 지역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아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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