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조직 회원 등 30여 명, 나뭇가지·낙엽·쓰레기 집중 수거
자생조직 회원 등 30여 명, 나뭇가지·낙엽·쓰레기 집중 수거
목포시 옥암동이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어지럽혀진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옥암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은 나뭇가지, 낙엽, 쓰레기 등 태풍 잔재물를 수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박상락 주민자치위원장은 “옥암동은 주민들의 힘으로 원상 복구한다는 마음으로 집중 정비했다”고 밝혔다.
오세운 옥암동장은 “태풍에 대비해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해 큰 피해가 없었다”며 “깨끗한 옥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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