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운동 일환 따뜻한 정 나누고 생활에 활력 주고자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운동 일환 따뜻한 정 나누고 생활에 활력 주고자
목포시새마을회(회장 오현석), 직장공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회장 오영록)는 4일(일) 희망나들이 1일 부모되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목포아동원생 20명을 초대하여 직공장지도자 및 세한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 등 25여 명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특히 한번도 프로야구경기를 본적이 없다는 목포아동원생들을 위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치러지는 기아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 관람 및 기아타이거즈 유니폼과 모자 선물을 비롯해 경기전 기아타이거즈 나성범 선수와 사진촬영 및 사인볼 증정 이벤트 등을 준비하여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오영록 회장은 “비록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함께한 김미자 목포아동원 원장도 “희망찬 어린이들에게 더욱 밝게 크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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