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 제도변경 안내 및 장기요양기관과 소통강화

국민건강보험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조용만)는 19일(수) 무안신안지사에서 무안군청, 장기요양기관, 전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파트너쉽 관계를 구축하고 장기요양보험 제도변경에 대한 안내 및 정보공유를 통한 장기요양기관과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정보공유협의회를 실시했다.

조용만 지사장은 펜데믹에 따른 기관대표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모두 힘을 모아 극복했음에 노고를 치하 하고,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의 시설기준과 프로그램 제공 등 운영기준 설명과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진입의 애로사항과 치매전문 종사자 인력확보에 공단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올해 말로 끝나는 건강보험 재정 국고지원이 종료될 경우 국민이 납부하는 보험료로 충당하게 되어 ‘약 18%의 급격한 건강보험료 인상’에 따른 국민부담 우려되어 법 개정으로 안정적인 국고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강조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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