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강종만)은 7일 법성면 소재지 한성굴비수산(대표 박인숙)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누구나 행복한 밥상을 즐길 수 있도록 싱싱한 생선과 꽃게를 직접 잡아 소비자들께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박인숙 대표는 “작은 기부이지만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우리군 독거노인 분들이 다가오는 추운 겨울 외롭지 않도록 사용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 준 박인숙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독거노인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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