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
최종편집 : 2019.11.11 월 17:28
뉴스의료건강
전남소방 항공구급대, 섬 주민 수호천사99년 발대 이후 응급환자 1천4명 이송
정진영 기자  |  mokpo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10.25  13:39:26
트위터 페이스북 Kakaostory 구글 aver_band

신안 주민 78% 이용

전남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가 지난 1999년 발대 이후 지금까지 섬 지역 응급환자 1천4명을 이송하는 등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 서·남해안은 유인도서 280여개가 있는 지형적 특성상 소방헬기에 의한 응급환자 이송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전남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 발대이후 섬 지역 이송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신안군으로 792건(78%)이며 여수, 진도, 완도, 영광,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구급차가 출동하지만 119구급차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섬 지역 주민들은 소방헬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항공구조구급대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목포 및 광주지역 등 응급의료기관으로 섬 지역 응급환자를 구조·이송한 실적은 지금까지 1천4건이며 올해는 68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출동했다.

이런 가운데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급성질환과 사고부상 환자가 전체의 65%로 환절기의 심한 기온 차와 위기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자가 대부분인 전남의 특성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4일 신안 상태도에 사는 60대 신모(60)씨는 간경화로 인한 간성혼수 및 쇼크 등 증세를 보여 소방헬기가 긴급 출동, 환자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광주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전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항공구조구급대는 도내 전 지역에 거주하는 194만여명의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24시간 단독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임무수행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섬지역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출동할 수 있도록 활동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Kakaostory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58613)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로 268(산정동), 근화밀레니엄상가 103동 상가 10호
TEL : (061) 272-5587   |  FAX : (061)272-5589
등록일 2011년 8월 23일 | 등록번호 전남 아 00151 | 발행인 (주)호남타임즈 정진영 | 편집인 : 김재형 | 청소년 보호책임자: 정진영
Copyright 2011 호남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okpo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