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 펼쳐
행복마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 펼쳐
목포시 하당동 새마을부녀회가 희망찬 목포만들기 청결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수정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지난달 말, 행복마을 하당동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 줍기를 실천했다.
회원들은 봄을 닮은 화사한 색의 복장을 갖춰입고 줍킹(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단어) 활동에 나서 봄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김수정 회장은 “청결활동도 하면서 하당동의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시간, 장소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청결활동으로 희망찬 목포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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