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다양한 생활안전점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노후화된 주택의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누전차단기를 점검하고 및 트래킹 클리너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콘센트 소화패치 부착 ▲전선고정 조치 ▲의약품 복용지도 ▲기초건강체크 등 다양한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노후화된 전등은 꼭 갈아줘야 하고 전선, 누전차단기 등은 주기적으로 청소해주는 게 화재예방에 앞장서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