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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이병호 사장 수해 대비 영산강하구둑 방류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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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이병호 사장 수해 대비 영산강하구둑 방류 현장 점검
  • 김창호 기자
  • 승인 2023.07.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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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이병호 사장 수해 대비 영산강하구둑 방류 현장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이병호 사장 수해 대비 영산강하구둑 방류 현장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16일 영산강하구둑 방류 현장을 방문하여 호우경보가 발효된 전남 서남부 지역의 재해 방지를 위한 방류 상황을 점검하고 휴일임에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병호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적 폭우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특히 영산강사업단에서 수위관리를 철저히 하여 재해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관리 역시 항상 철두철미하게 할 것을 주문했다.

영산강사업단(단장 윤영일)은 365일 실시간으로 영산강을 비롯하여 영암호, 금호호의 내수면과 해수면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수위가 기준치 이상이 되면 사전에 유관기관에 통보 후 배수갑문을 개방하여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윤영일 단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위조절에 최선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재해예방에 적극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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