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회참여 불을 지피다’
‘청소년 사회참여 불을 지피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목포YMCA)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직접 목소리를 내어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자 청참시 위촉식을 15일에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21년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87.7%가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청소년도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질문에 80% 이상이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여기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의식과 사회참여의 필요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이 한 시민으로서 주체가 되어 사회참여 활동, 사회참여발표대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문제를 알리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참시 위원장은 “사회참여단 ‘청참시’를 통해 더 나은 시민으로 성장하여 지역의 사회복지에 힘쓰고 싶고, 센터의 좋은 활동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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