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회사의 안전보건 관심 제고와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 위해 마련

광주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27일 삼성전자(주) 광주사업장 대교육장에서 삼성전자(주) 협력업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발표대회는 협력회사의 안전보건 관심 제고와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삼성전자(주) 협력업체 76개 사업장에게 안내되어 총 4개 사업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대회 결과 대상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상’은 뉴모텍(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상)은 에스피엘(주), 장려상(삼성전자 광주지원센터장상)은 부천공업(주), DH글로벌이 각각 선정됐다.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은 “광주지역 대표 대기업으로서 협력업체 재해감소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힘써주신 삼성전자(주) 광주사업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발표한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모든 협력회사에게 공유되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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