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새마을회(회장 오인석)는 2023 다송둥지복지재단에서 공모한 농촌 집 고쳐 주기 사업을 7월 17일부터 ~ 8월 7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신안군 자은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화장실 설치와 도배,장판,싱크대,온수기등을 2,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하였다.
오인석 회장은 “장마로 인하여 현장 사정이 좋지 않고 날씨도 협조를 안 하는 것 같다”며 “그럼에도 봉사하기 위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첫 번째도 안전 안전에 위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화영 면장은 “자은면민을 위해 봉사에 앞장을 서주신 자은면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오늘은 신안군새마을회 오인석 회장께서도 함께 해 주시고 면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바쁜 농사철에도 자은면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흐렸고, 장마로 인하여 공정이 늦어져 다들 힘들어 하였으나 기뻐하는 취약계층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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