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170세대에 쌀, 라면 등
저소득 취약계층 170세대에 쌀, 라면 등
목포시 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평국)가 2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70세대에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나눔은 정평국 협의체 위원장,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하당청소년문화센터, 목포사랑의 교회, 새마을협의회 백형옥 감사, 주민자치위원회 정철훈 감사, 소나무식육식당, 솔마루, 목포는 항구다, 맑은샘내과, 카젠 하당점, 장수옥설렁탕, 신세계약국, 실로암약국, 인동주마을, 왕새우직판장 하당점 등 각 기관과 개인 등이 십시일반 동참했다.
정평국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어려운 가정이 명절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윤선옥 부흥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부흥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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