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주거위기 가구 시설개선을 위한 1,000,000원 전달
목포지역 주거위기 가구 시설개선을 위한 1,000,000원 전달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정영일 대표이사)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은 11월 8일 주택관리공단 전남광주지사(이용준 지사장)으로부터 어르신 주거개선 공사를 위한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받았으며,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목포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노후된 주거 개선 공사(연동, 용당1동, 삼학동)를 4곳을 진행하였다.
주택관리공단 전남광주지사는 홈누리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노후주택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전기시설, 지붕보수 등)을 실시하여 위기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진석 주거복지팀장은 “노후된 주거 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을 위한 주거개선 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안전해진 주거 환경 속에서 어르신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김행연 사회복지사는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귀한 나눔을 보내주신 한국주택관리공단 임직원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어르신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으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중 주거 위기 4가구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보수, 노후시설물 교체(등기구, 스위치 및 콘센트 교체 등)를 진행하였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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