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안심 공동체 구현 기여
사회단체 부문, 2019년부터 청소년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 지속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목포YMCA)는 10일 금요일 오후 1시 서울 상암 중앙일보 홀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사회단체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2019년부터 목포경찰서(여성청소년과·생활안전과)와 협력하여 청소년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에 기여하고, 청소년 안심 공동체 구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대상 △재범 방지 프로그램을 추진, △청소년 안전 등·하굣길 조성, △청소년 행복마을 네트워크,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 청소년 안전 기반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민재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경이 함께 협업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목포에서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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