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대상 연말 맞이 귤 42박스 전달

하나노인복지관은 14일 (사)소비자 교육중앙회 목포시지회(회장 고유미)와 함께 연말봉사를 진행하였다.

12월 연말을 맞이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께 귤 42박스를 전달함으로 풍요롭고 따뜻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었다.

앞서 후원해 주신 소비자 교육중앙회 목포시지회 고유미 회장은 “앞으로 지속될 고령사회에서 부족함 없이 많은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꾸준한 지역 자원 연계 발굴과 봉사활동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하나노인복지관 김준형 관장은 “지역 사회에 빛을 발휘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많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안전하고 보장된 노후 생활을 위해 먼저 나서서 사명감을 가지고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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