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393명 늘어난 2,730명 대상
전년 대비 393명 늘어난 2,730명 대상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8일부터 예산 10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393명 늘어난 2,7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무안군(595명)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566명)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455명)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349명) ▲무안시니어클럽(765명) 등 5개의 수행기관에서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중 공익활동형은 지난해 대비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월30시간), 사회서비스형은 4만 원 인상된 월 63만 4천 원(월60시간)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김산 군수는“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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