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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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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선정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4.02.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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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2024~2028년) 총사업비 15억 원 지원받아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5년간(2024~2028년) 총사업비 15억 원 지원받아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에 우선협상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참여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기업분석과 탐방’등 핵심역량과 연계한 진로·취업 교과목 운영 확대, △특화분야별·단계별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및 원스톱 상담 확대, △지역 강소기업 발굴 및 일자리 매칭, △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기업정보 통합 관리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정조 인재개발본부장은 이번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선정을 통해 “신입생부터 졸업생, 나아가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 취업을 위해 전남동부권 지역의 진로·취업 지원 허브로서 구심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는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어 ‘한계를 넘어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대학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 강소기업 500개 육성 및 취업률 80%를 목표로 삼아 순천시,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남테크노파크 등 일자리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산업)발전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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