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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돌입···· 25일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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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돌입···· 25일 본격 개막
  • 정민국 기자
  • 승인 2024.05.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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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2일까지 기계체조 사전경기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서 열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돌입.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돌입.

10일부터 12일까지 기계체조 사전경기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서 열려

전남에서 오는 25일 개막하는 국내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0일부터 기계체조 종목 경기를 시작으로 사실상 열전에 돌입한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인 기계체조 경기가 10일부터 12일까지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제53회 전국소년체전 기계체조 경기(사전경기)는 15개 시·도 299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전남선수단은 초등부 강인구 감독과 박광표 코치, 김서완, 김형주, 배연우, 오치운(이상 영광중앙초)과 중등부 정도현 감독과 이광률 코치, 김민형, 오채진, 임세빈, 정성진, 최석희(이상 전남체육중)이 경기에 나선다.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는 11일 전라남도선수단 경기 참관과 선수단 격려를 할 계획이며, 사전경기인 기계체조 경기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본격적인 개막에 돌입했다”며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개최와 더불어 전라남도선수단 경기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오는 25일 개막에 앞서 사전경기로 기계체조 경기가 열리며, 축구, 하키, 야구, 테니스, 농구, 핸드볼은 경기일수 조정으로 인해 개막 1~2일 전부터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예선전을 치룬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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