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5 23:41 (토)
한전MCS(주), 목포시 목원동 지역주민과 함께 쓰레기 처리 등 정화활동 실시
상태바
한전MCS(주), 목포시 목원동 지역주민과 함께 쓰레기 처리 등 정화활동 실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4.05.22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가 사는 곳은 내가’주거환경개선 사업 진행
한전MCS(주), 목포시 목원동 지역주민과 함께 쓰레기 처리 등 정화활동 실시.
한전MCS(주), 목포시 목원동 지역주민과 함께 쓰레기 처리 등 정화활동 실시.

‘내가 사는 곳은 내가’주거환경개선 사업 진행

목포시 목원동 내 공터의 쓰레기 처리 등 생활환경개선 정화활동이 21일 한전MCS(주)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의 협업 속에 이루어졌다.

해당 공터에 오랜기간 동안 버려진 쓰레기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은 ‘내가 사는 곳은 내가’라는 마음으로 쓰레기 등을 치우기로 결의했다.

이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중인 한전MCS(주)측이 근래 목원동과 협약을 맺고 있어 주민들과 함께 청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1일 오후 한전MCS(주) 직원과 주민 등 40여 명은 뜨거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공터 안의 쓰레기 제거 및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 솔선하여 참여해 주신 한전MCS 소속 직원과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공영 주차장 건립 등 해당 장소를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2024년 3월 26일에 목원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목원동 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재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