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피의자 안 군 등은 지난 8월 25일 평소 안면이 있는 피해자 강모 군를 유인하여 폭행 후 금품을 강취하고, 같은 날 동일수법으로 다른 피해자인 김모 군을 불러낸 후 다음날인 26일까지 목포시내 모텔을 끌고 다니며 현금을 강취하고 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절도 피의자 김모 군 등은 가출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47회에 걸쳐 영업이 끝난 상점을 대상으로 출입문을 잡아 흔들어 자물쇠를 손괴한 후 침입하여 현금 등을 절취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전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월) 직접 목포경찰서 형사과 강력팀을 방문하여 범인을 검거한 서강호, 최병삼 형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목포경찰은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향후에도 민생침해의 핵심인 강․절도 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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