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F1대회를 앞두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1,071개소로 9월 18일부터 9월 28까지 이뤄진다.
점검 주요 내용은 ▲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 등 불법행위 ▲ 피난시설 등을 고장상태 등으로 방치한 경우 ▲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 방화시설 등에 대한 폐쇄․훼손 및 변경 등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병행 실시하여 위법사항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F1대회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해 무안국제공항, 선수단과 관람객이 묵을 숙소의 안전까지도 책임져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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