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18일 어린이들이 평소 화재예방과 화재대처방법에 대해 학습한 지식을 평가함으로써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화재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불조심 어린이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내 37학교 107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우리지역에서는 삼학초등학교 학생들이 목포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했다.

목포소방서는 대회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별로 감독관의 교차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10월 19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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