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바우제 등 문화행사 다채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영암군은 오는 29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제37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가 시작되는 29일에는 영암군산악회가 주관하는 월출산 바우제와 오후 7시에는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남진, 김용임, 박상철 등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목포MBC 특집 축하쇼가 전야제를 장식한다.
또한 30일에는 공설운동장에서 퓨전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10시부터 군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영암군은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출향 향우회는 물론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군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금년 군민의 날은 옥외행사로 줄다리기 등 10개 종목 읍면대항 및 문예체육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출향인과 군민이 하나 되는 군민의 날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6회를 맞이하는 왕인국화축제, 제2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와 함께 열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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