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소방차 퍼레이드, 불조심 가두방송과 함께 비상구 개방, 소방통로확보 등을 당부하는 전단지 5,000여 매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길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목포소방서는 월동기간(2012년 11월~2013년 2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야간을 불법 주정차 단속의 날로 정하고 소방차 출동시간 30초 앞당기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강대중 소방서장은 “매월 4일을 ‘비상구는 생명의 문(門)’ 확인의 날로 정하고 합동 캠페인을 할 예정이며 겨울철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모든 소방력을 집중 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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