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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12 ACE 페스티벌’ 19일~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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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12 ACE 페스티벌’ 19일~23일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11.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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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강사 초청강연, 전공별 작품전, 경진대회 등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는 11월 19일(월)~23일(금)까지 목포대학교 플라자 60 및 도림캠퍼스 일원에서 학생, 교수, 타 대학 관계자, 지역교육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학습 성과 공유의 한마당인 목포대학교 교육혁신개발원 ‘ACE 페스티벌 2012’를 개최한다.

5일 동안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19일(월) 오후 2시 플라자60 강당에서 ACE 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로 욕망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이무용 교수의 초청강연이 개최된다.

20일(화)은 토익 만점을 받은 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김양희 강사의 ‘토익고득점비결’ 특강과 목포대학교 국어국문과 이기갑 교수의 ‘“나의 인생, 나의 공부’라는 주제의 교양강좌가 열리며 21일(수)은 학생들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치러진다.

22일(목)은 지난 1년 동안 교육혁신개발원의 각 부서에서 운영되었던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한 사례들의 성과를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공유하고, 우수학습동아리, 학습전략노트, 학습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부문의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더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이민규 교수의 ‘실행이 답이다’라는 주제의 초청강연과 교수를 대상으로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손동현 원장의 ‘지식기반의 사회변화와 교수법의 변모’ 라는 주제의 초청강연도 마련돼 있다.

23일(금)은 목포대학교 전체 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기억력과 조직화 전략,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한 게임을 통하여 학습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브레인 서바이벌 경진대회 및 영화를 감상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영화와 함께하는 마음 테라피’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ACE 페스티벌 기간 동안 목포대학교 플라자 60에서 봉사활동 체험수기, 캠프활동 사진 및 전공별 작품전, 경진대회 등 다양한 학습활동 성과물이 발표·전시되며, ACE 페스티벌 기간 내 목포대학교 분수대 앞 광장에서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교육혁신개발원의 각 부서의 프로그램과 관련된 미니 체험전이 열린다.

목포대학교는 교육혁신개발원 ‘2012 ACE 페스티벌’을 계기로 우수한 교육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이미지에 걸맞은 교육혁신으로 학부교육선진화의 롤 모델이 되는 대학, 지역교육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목포대학교는 지난 2011년 잘 가르치는 대학 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라고도 알려진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매년 25억 원씩 총 100억 원을 지원받아 교육중심대학으로서 그동안 구축해온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신 해양시대의 리더’로서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체계를 보다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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