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통장은 지난 11월 9일(금) 본인의 환갑을 맞아 상동 상리사회복지관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드린 것.
김 통장은 “생일을 맞고 보니 부모님 생각도 나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로움이 모두 힘든 세월을 보냈던 어르신들의 땀과 수고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조촐하지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통장은 상리사회복지관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경로식당 음식배식과 도시락 배달봉사를 15년째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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