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상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비상구는 생명문’ 안전 포스터 부착 및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등 길거리캠페인을 통해 비상구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또한, 노래방, 일반음식점, 유흥·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비상구 주변 및 통로 물건적치 행위, 비상구 폐쇄·훼손 여부 등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강 서장은 “불보다 치명적인 연기흡입 초기대피를 방해하는 비상구에 장애물 적치 및 폐쇄·훼손하는 행위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므로, 평소 비상구 유지관리 철저 및 수시 확인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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