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량 및 직원차량은 구 목포법원.검찰청 주차장 이용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는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2월 10일부터 경찰서를 방문하는 외부고객을 위한 ‘민원인 전용주차장’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목포경찰서는 기존 민원인들을 위한 주차장은 있었지만 직원차량 및 관용차량이 함께 주차함으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따라 경찰서 내부 주차공간을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으로 지정하여 민원인들이 상시 주차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관용차량 및 직원들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협조 용해동 소재 구 목포법원․검찰청 주차장을 경찰서 제 2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임광문 서장은 “그 동안 협소한 주차시설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컸는데, 전용주차장 확보로 청사를 찾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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