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무안군 송계 어촌체험 마을 회의실에서 신안군 봉리, 무안군 도리포 자율방제대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해양오염사고 초동 대응 능력 향상과 민간 방제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방제이론뿐만 아니라 각종 방제기자재 사용 실습을 통한 현장 교육 위주로 실시됐다.
목포해양경찰서 자율방제대는 해양오염사고 초기 방제세력 동원이 어렵고, 어장양식장이 다량 분포되어 있는 2개 어촌계를 선정하여 2010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