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1,500포기의 김치와 내복 50벌을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10세대와 경로당 35개소에 지난 20일 전달했다.
신안군의 지원과 도초면사랑나눔회 기금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김정순 회장은 “비록 전해드린 김치가 많지는 않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