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고영기자]연말을 맞아 영암군민장학회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6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 건축사협회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영암군민장학회에 1,8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는 영암군 건축사협회에서 3백만 원 ▲건축사사무소 마루21 정순흥 대표 1백만 원 ▲영암군 어린이집연합회 3백만 원 ▲월출산여성라이온스클럽에서 1백만 원 ▲시종면 부녀방범대에서 1백만 원 ▲영주중기 박영주 대표 3백만 원 ▲군서그린영농조합법인(대표 박재영) 2백만 원 ▲영암군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 2백만 원 ▲영암군청 여정회(여성 행정직원 모임) 1백만 원 ▲영암달메회 1백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최용진(최용진 치과원장)씨가 5백만 원, (주)한빛산업 정광운 대표가 2백만 원을 기탁식 없이 계좌입금의 방법으로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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