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2012년 화재현황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목포소방서는 작년(2012년) 992회의 화재출동과 334건의 화재발생으로 인해 8명의 인명피해 및 2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0.92건의 화재가 발생해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2011년 369건에 비해 35건(9.5%)의 화재감소와 인명피해는 15명에서 8명으로 (7명) 감소되었지만 재산피해는 5억 2천여만 원(30.1%)이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소방서 이은철 화재조사관은 “특히 2012년 봄, 가을철 논·밭두렁 및 임야화재 감소와 부주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 화재감소의 주원인으로 나타났지만, 주택과 차량 등 피해규모가 큰 화재발생으로 이 같은 결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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