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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지난해 해양오염행위 7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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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지난해 해양오염행위 71건 적발
  • 박진성 기자
  • 승인 2013.01.18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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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지역 축산분뇨 해양배출 대폭 감소

▲ 해양오염 실태 사진
[호남타임즈=박진성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전남 서남해안지역에서의 해양오염 위반행위를 총 71건 적발하여 전년도의 84건보다 15%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기름 및 폐기물 유출 등의 오염행위 25건, 의무규정 위반 17건 등을 적발하였으며, 선박의 경우 28건으로서 전년 대비 10건(55%)이 증가했다.

이는 새천년대교․목포항 준설공사 등 관내 늘어난 해상 공사 주변에서 예인선 폐유 투기 등의 불법행위, 그리고 경기불황으로 늘어난 선박해체 시 불법 행위 등을 적발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별로는 선박의 입출항이 많은 목포에서 25건(35%)이 적발되었으나 전년대비 11%가 감소하였고, 신안에서 18건(25%), 대불항이 있는 영암 10건, 진도 9건, 그리고 무안은 7건으로써 해양으로 불법 배출되었던 축산분뇨의 적발이 감소하여 2011년 이후 대폭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목포해경, 해양오염위반행위 단속현황 표
김형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앞으로 취약지역 순찰 활동 등을 강화하고 유조선, 화물선 등 선박과 조선소 등 해양시설의 출입검사를 통하여 안전수칙의 준수 지도와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토록 하여 깨끗한 서남해안 바다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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