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9개 읍면 순방, 다양한 의견수렴 군정 적극 반영
[호남타임즈=이태헌기자]김철주 무안군수는 29일 삼향읍을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무안읍을 비롯한 9개 읍면을 순방하며 군정 주요 추진사항을 알리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순방에는 올 한해 무안군이 추진하는 주요 업무계획 및 군정 추진방향 등을 군민에게 알리고 지역현안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읍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반장, 직능단체대표들을 다수 초청하여 군정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는 등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군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번 읍면순방 일정을 보면 ▲1월 29일(화) 삼향읍 ▲1월 30일(수) 운남면 망운면 ▲1월 31일(목) 현경면 ▲2월 1일(금) 일로읍 ▲2월 4일(월) 몽탄면 ▲2월 5일(화) 청계면 무안읍 ▲2월 6일(수) 해제면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주민의 소중한 의견들이 최대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군민위한 감동 행정 잘사는 행복무안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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