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이태헌기자]무안군조사료사업단(단장 김시호)이 지난달 28일 승달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무안군에 기탁했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승달장학금 기탁은 평소 무안군의 교육발전과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 조사료 경영체 16개 법인 대표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무안군조사료사업단 김시호 대표는 “승달장학회 장학 사업이 목적대로 달성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뜻있고 알차게 써 달라”며 “앞으로도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육성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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