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착공한 하의면 노인복지센터 및 작은도서관은 국․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19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956㎡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1층에 경로식당, 취미실, 2층은 목욕장, 건강관리실, 3층에는 작은도서관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이 남녀노소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우량 군수는 이 날 준공식 격려사에서 “그동안 지역 내 공중목욕탕이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으나 금번 하의 복지센터가 완공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 내 공중목욕장은 2007년 안좌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개소(지도, 자은, 장산, 비금, 안좌, 하의, 도초)에 139억원을 투자하여 설치완료하였고, 올 상반기 내에 임자와 흑산 2곳이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며, 연내에 압해, 신의, 암태 등 3개소가 추가로 신축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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